티스토리 뷰

ufc223에서는 많은 일들이 벌어졌는데요. 메인매치로 기대를 모았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자꾸 상대가 바뀌게 되었고 결국 랭킹 2위와 랭킹 11위가 타이틀전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갑작스럽게 경기 준비를 한 알 아이아퀸타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래도 결국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이지기 못하고 판정패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기대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경기가 끝난 후에 퍼거슨에게 도발을 당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이 경기 후 정식 라이트급 타이틀은 맥그리거도 퍼거슨도 아닌 누르마고메도프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못하는 타이틀이 되어 향후 매치들이 더욱 더 재미있어질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