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종합격두기 단체인 로드FC에서 주관하는 로드fc 047중계가 내일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게 됩니다. 아무래도 한국주관이기 때문에 국내 격투기 선수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김재훈, 광종현, 기원빈 등의 선수들이 참여를 하구요.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11경기가 이번 대회에 진행됩니다. 우선 대회의 대진표부터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1부와 2부로 구분되어 진행되어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대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1부 - 공한동 vs 후지타 가즈유키 징잉차오 vs 구마가이 마리나 기원빈 vs 티라윳 카오랏 알라텅헤이리 vs 곽종현 바오인창 vs 사사키 신지 바오시리구렁 vs 브루노 미란다 - 2부 - 아오르꺼러 vs 김재훈 마이티 모 vs 길버트 아이블 가비 가..
세리에a의 베로나 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는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였던 한국축구의 대표적인 유망주였는데요.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였으나 아직은 팬들에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어린 나이라는 점을 보아 앞날은 모르는 거고 그래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기대할만한 요소가 많이 보이니 실망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세리에a리그에서도 결국 데뷔골을 넣으며 내년을 기대하게 하였는데요. 무려 ac밀란전에 멋진 발리 슈팅으로 골을 뽑아내었습니다. 팀이 크게 지고 있는 상황이라 다소 아쉬웠는데요. 결국 이승우의 소속팀 베로나는 2부로 강등당할 것 같아 이승우 선수도 내년에는 1부리그에서 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2부 베로나에 남아 실..
la다저스 류현진 선발등판 la다저스 소속의 류현진 선수가 LA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 선발등판을 합니다. LA다저스는 현재 내셔널 서부 4위로 좋지 못한 출발을 하고 있는 반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같은 내셔널 서부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류현진 선수는 애리조나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3일 올 시즌 첫 번째 선발경기도 애리조나 전이였는데요. 이 경기에서 류현진 선수는 제구에 발목을 잡히며 3.2이닝 5피안타 5볼넷 2탈삼진 3실점로 강판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류현진 선수의 경기력이 좋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기대를 가지게 하는데요. 경기는 2018년 5월 3일 10시 40분에 애리조나 홈 체이스 필드에서 진행됩니다. 중계는 엠스플 라..